사람은 구원이 꼭 필요하지만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구원해야할 책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위하여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의 과정은 이런 순서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소명)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며(중생)
죄를 돌이켜 회개하고(회심)
예수님을 구주로 믿습니다(믿음)
그 때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고(칭의)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십니다(양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답게 점점 거룩해지고(성화)
어떤 일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이 붙잡아 주십니다(견인).
마지막에는 완전한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영화)
이 모든 과정은 시간적 순서라기보다는 논리적인 순서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들이 거의 동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