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과 행함은 서로 돕는 관계입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행동할 수 있습니다.
거꾸로 행동이 있기 때문에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과 행함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구약시대에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 행함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구원 받은 자로서 행함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온전한 삶을 통하여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거짓된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거짓된 믿음입니다.
우리는 먼저 예배의 자리에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리며 나의 주인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재능과 노력, 시간, 재물 등을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일을 돕는 것이 이와 같은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도 이와 같은 일입니다.
믿음으로 섬길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