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설명> 모든 사람은 수많은 죄를 짓고 사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 있더라도 여전히 죄인이지만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이라고 인정해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통해 의롭다고 인정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은혜와 달리 율법은 명령하고 요구합니다. 죄를 지적하고 정죄합니다.
예수님께 가도록 길을 안내해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율법을 어긴 자를 의롭게 할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인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더 이상 율법의 저주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됩니다.
의인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예수님과 한 몸이 되고, 한 지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면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면 죄의 종노릇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의의 무기로서 살았던 과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불의의 무기로 사는 인생은 죄가 지배하는 삶이며 몸의 사욕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의의 무기로 사는 인생은 의가 지배하는 삶이며 성령의 뜻에 순종하는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