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설명>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 하나님은 없어서는 안 되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을 지키시고 도와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돕는 분입니다.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질 때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도와주십니다.
특히 우리가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를 때도 도와주십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 해서 기도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성령 하나님은 우리가 삶 속에서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있습니다.
인격적인 열매 외에도 행실로 드러나는 열매도 있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는 모습,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모습,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하여 다른 사람을 섬기는 모습,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는 소망으로 인내하며 열정적인 전도를 하는 모습 등이 그런 열매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 하나님의 도움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