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지 않았어도 존재하는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도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성경이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다고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이야기에서도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 중에 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은 한 번 결정되면 옮길 수 없습니다. 영원히 그 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천국은 평온한 곳이지만 지옥은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서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에 가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는 것은 살아있는 동안의 인생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함부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천국을 준비하며 살아갑니다. 반
대로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자기 마음대로 살게 됩니다.
인생에 끝이 있고 인생에 대한 심판이 있음을 알 때 우리는 겸손하고 성실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됩니다.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판을 지나서 천국이나 지옥으로 옮겨집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따라서 산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