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직까지 자식이 없었는데 아브람이 상속자를 낳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하늘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자손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은 그 약속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이 그 약속을 알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소와 염소, 양 그리고 비둘기를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짐승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은 가운데를 둘로 쪼갠 짐승 사이로 타는 횃불이 지나가는 모습을 아브람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람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아브람의 믿음을 보고 큰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면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됩니다.
둘로 쪼갠 짐승 사이로 하나님이 지나가신 것은 하나님이 그 약속을 지키겠다는 맹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람과 하신 약속을 다 지키셨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자손과 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기다리며 인내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침내 다 이루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