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는 힘들 때 마음을 달래기 위한 것과 기분 좋게 즐기기 위한 것이다.
힘들 때 술을 마시는 것은 힘든 상황을 잠시 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술을 의지하여 어려움을 피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하는데 술을 의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상숭배나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는 것은 죄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 즐기는 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은 곧바로 죄를 짓는 지름길이 됩니다.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성경에 써 있는데
술을 마셔서 죄를 쉽게 지을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는 것은 죄입니다.
술은 사람을 취하게 만들고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판단이 흐려지면 폭력, 음란, 중독, 방탕 등의 죄를 쉽게 범하게 됩니다.
더욱이 성경에는 늘 깨어 기도하라고 써 있으며 말과 행동을 분별하라고 써 있는데 술을 마시면 정신이 흐리게 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거스르는 행동이므로 죄입니다.
술은 우리 몸에 해로운 알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술에 대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술은 중독에 빠지기 쉽습니다.
술에 중독된 사람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술을 끊을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매우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술에 중독된 사람은 절대로 술을 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술 처럼 악한 일에 가까운 것들은 애초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에 취하기 보다는 성령 충만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술에 대한 관심보다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