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에서 1300킬로 내려와서 태국 남부의 가장 큰 수랏타니 주에 도착하였습니다.
모슬렘들은 라마단이라고 하여 공동체들을 결속합니다.
내려오면서 이곳저곳 사영리로 만나는 사람들이 정겨웠습니다.
함께 하시던 이동철 박사 내외분은 오늘 다시 치앙마이로 귀환하고
우리 부부는 이곳서 하루 더 묵으며 이곳의 전문가 권오혁 선교사님과 만날 약속을 하였습니다.
관광객들은 배타고 꺼싸무이의 아름다운 바다 간다고 하지만 현역 선교사는 창조의 아름다움 보다는 이곳 영혼들이 더 불쌍하여 재래시장 두어 군데가서 예비하신 자들을 만나 사영리를 나누고
성경을 더 알기를 원하는 자는 C2C로 더 깊게 다가가 보려 합니다.
오늘 하루 더 이곳 B2 호텔서 자고 내일은 여행 금지 지역 바로 앞인 핫야이까지 가서 이곳 C2C 전도왕 임태호, 김희태 선교사님 가정을 만나려 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